다이슨, 여름 철 모발 손상 최소화 헤어 케어 제안
다이슨, 여름 철 모발 손상 최소화 헤어 케어 제안
  • 김신강
  • 승인 2022.06.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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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뙤약볕이 내리쬐며 체감 기온이 부쩍 올랐고 자외선 지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연일 매우 높음을 기록하고 있다. 자외선과 열기를 직접적으로 받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등 각자 만의 방식으로 관리를 하지만, 정작 모발 건강에 관심을 두는 이들은 많지 않다.

하지만 자외선은 모발의 단백질층을 손상시켜 모발을 푸석푸석하게 만들며, 과한 열기가 두피에 가해질 경우 탈모를 유발하는 등 악영향을 유발할 수 있어 여름철 모발 관리는 필수적이다. 더구나 페스티벌이나 공연 등 다양한 야외 행사가 재개되면서 땀과 습기 등에도 오래 유지되는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샵에서 받은 듯한 스타일링을 집에서

에어랩 스타일러는 바람의 기류를 컨트롤 하는 코안다 효과로 일반인도 볼륨감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스타일링 기기다. 과도한 열로 인한 머릿결 손상을 줄이면서 자연건조로 연출한 듯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거나 컬과 웨이브를 넣거나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편 듯한 헤어 스타일링을 구현해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헤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20mm 에어랩 배럴을 활용하면 촘촘한 컬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모발을 70%까지만 건조하고도 사용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철, 모발 건조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습기로 부스스해진 모발, 매끄럽고 윤기 있게

습기로 부스스해진 모발을 정돈하고 싶다면 열이 아닌 바람의 기류로 긴 모발은 위로 들어 올리면서 짧은 잔머리 부분은 보이지 않도록 안으로 감춰주는 플라이어웨이 노즐로 관리할 수 있다. 집에서도 과도한 열 손상 없이 모발을 바람만으로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꿀 수 있다. 최대 110,000rpm으로 회전하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가 내장되어 있어, 고압, 고속의 바람으로 모발을 빠르게 건조하고 정교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모발 손상은 50% 줄이고 스타일링은 정교하게

열이 직접 모발에 닿는 스타일링 기기를 매일 사용한다면,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는 모발을 모아, 보다 적은 열로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슨 자료에 따르면 평평한 플레이트를 가진 헤어 기기와 비교해 모발 손상을 50%가량 감소시킨다. 모발 손상을 줄이면서 차분한 C컬부터, 우아한 느낌의 굵은 S컬, 촘촘한 물결 웨이브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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