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5일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발매
YG 트레저가 META(메타)와 손을 잡고 전 세계 음악 팬들에 한 발 더 다가선다. 지난 4일 양사는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도약의 발판 마련을 자평한 바 있다. 앞서 뮤직 그룹, 레이블들과 협업해왔던 META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두각을 나타낸 트레저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양사는 음악 시장에서 MZ세대 친화적 콘텐츠로 글로벌 팬덤을 다진 후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아티스트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트레저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예고했다. 이미 트레저맵, T.M.I, 3분 트레저, 웹드라마 남고괴담 등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며 유대를 쌓았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5위, 2020년 데뷔한 K팝 뮤지션 구독자 수 1위 등 유의미한 성과도 거뒀다. 이번 파트너십이 트레저의 글로벌 아티스트 도약 트리거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2월 15일 첫 미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표한다. 이전 THE FIRST STEP 시리즈와는 달리 미니 앨범으로 시작하는 것만큼 전보다 많은 신곡과 그에 따른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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