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크리에이터 문화 공간 천명! 백그라운드 최소영 대표
1인 크리에이터 문화 공간 천명! 백그라운드 최소영 대표
  • 김현동
  • 승인 2020.09.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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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선택한 백그라운드, 자체기술로 경쟁력 우뚝!

[인터뷰] 1인 크리에이터 지원에 나서다. 백그라운드 최소영 대표




[2020년 09월 03일] - “조명도 필요하고, 성능 좋은 카메라는 물론이거니와 관련한 소프트웨어는 사용법도 익혀야 하고~” 이러한 푸념에 다수가 선망하지만, 소수만 행동으로 옮기는 채널이 되어버린 유튜브. 요즘 10대 미래 직업군에 1위로 등극할 정도로 방송 권력의 대세로 등극했지만 이런저런 이유가 서비스 초기와 달리 갈수록 진입 문턱을 높여 버린 상황이다.

서비스가 등장하고 14년이 지난 2020년. 1분마다 400시간이 넘는 분량의 신규 동영상이 추가될 정도로 유튜버에 유입하는 사용자 수는 빠르게 증가세다. 한국에서만 이용자 숫자는 총 3,200만 명을 넘겼다. 비율로 따지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총 보급자 비중 가운데 80% 이상이 유튜버를 한 번 이상 접속한다는 의미다.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동시에 콘텐츠에 제약도 두지 않기에 사실상 끼와 열정만 충만하면 도전할 수 있는 창구라는 수식어는 과거에나 통용하던 말이다. 남녀노소 나이를 넘나들며 유튜버에서 인생 2막을 열고자 하는 움직임은 하나의 시류가 분명하다. 그 점에서 걸림돌 또한 명확하다. 그런데도 1인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관련 사업까지 덩달아 급성장하고 있으니, 여러모로 고민해봐도 관건은 단 한 가지. 초기에 언급한 한 줄에 담겼다.

백그라운드 최소영 대표가 1인 크리에이터 공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같다. 더구나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단절된 현실에서 유튜브를 활용코자 하는 움직임은 조직이나 개인이나 소통이 주요 목적이다. 생각만 하던 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공간? 복잡한 준비 없이도 영상 한 편을 뚝딱 제작할 수 있는 기반환경?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도 구할 수 있는 시스템? 결정적으로 조직과 개인 모두가 활용 가능한 서비스가 말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명확히 제시한 백그라운드는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시스템 기반을 애초에 갖춘 상태로 서비스에 돌입했다. 최 대표는 백그라운드라는 명칭 그대로가 지향점이라 설명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그릇임을 강조했다. 장비부터 소프트웨어 그리고 전문 인력까지 지원할 수 있음은 백그라운드가 타 플랫폼 대비 우월함에 선을 명확히 그어도 되는 강점이란다.

기술력 인정받아 한양대까지 협업

한발 먼저 시장을 분석하고 준비한 결과는 한양대에서 결실을 보았다. 오프라인 기반이던 활동에 제동이 걸리고 온라인으로의 전환은 코로나19 사태로 우리에게 직면한 흐름이다. 덕분에 학생이라면 진로와 관련한 비대면 면접을, 기업이라면 업무 활동과 밀접한 화상회의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은 관건이었는데 백그라운드가 먼저 시장에 뛰어든 결과로 해당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진 것이 인정받게 된 계기였다.

시장의 수요와 백그라운드의 기술력이 맞물리면서 한양대가 필요한 요구 조건에 합리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건 문제도 아니었다고. 이미 인테리어 분야로는 잔뼈가 굵은 인지도에 운영하며 개선해온 촬영 장비 그리고 실무를 진행하며 다져 놓은 운영 노하우까지 자체 기술력만으로 가능했기에 백그라운드의 비용 경쟁력은 타 업체와의 비교 우위에서 월등히 앞서는 상황이다.

“지난 2018년에 설립했습니다. 약 1년간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듭했어요. 처음 만들어진 시스템이 실제 쓰일 경우 어떠한 결과를 안겨줄 건지? 에 대한 답도 찾아냈죠. 학습 과정이라 보면 됩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했고, 이미 잘하던 부분은 좀 더 개선했습니다. 서비스와 기술 그리고 운용까지 크게 3가지 측면에서 1인 크리에이터 지원에 필요한 플랫폼을 완벽하게 정비했습니다. 백그라운드라는 어원 그대로 활동에 필요한 백그라운드가 될 준비를 진즉 끝낸 셈이죠.”

AMD와 업무협약 “우리 기술력 높게 인정”

무엇보다 영상 분야는 하드웨어 의존도가 높다. 그러한 이유로 전문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는 이는 전송을 위한 시스템과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이중화로 구성해 효율을 높이려 한다. 그 점에서 백그라운드도 마찬가지로 고민했다. 하지만 시스템이 복잡할수록 관리 효율은 떨어지고 운영 편의 또한 낮아지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고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이러한 고민은 AMD와의 업무협약 배경이기도 했다.

때마침 도착한 제안에 대해 최 대표가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 백그라운드는 업무 효율을 높일수 있었고, AMD는 백그라운드가 추진하는 사업에 파트너로 합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이라는 길목에 힘찬 한 발을 내디뎠다. 관계자는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에 쓰이는 시스템에 도입한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는 많은 부분에 개선을 불러왔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원하는 대로 이뤄진 즉각적인 반응은 영상이라는 분야에서 체감적으로 만족감이 크다. 라고 강조했다.


한양대에 구축한 시스템에도 라이젠 3세대를 도입했다. 기본적으로 선배와 후배 간의 가교 구실을 할 백그라운드 시스템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안정성이란다. 기업과 인터뷰를 하던 와중에 예측 불가한 오류조차도 절대 용납하지는 않는 것이 이 바닥의 섭리란다. 화상회의는 더욱 엄격하다. 비즈니스에 쓰이는 장비에 요구 조건 준수는 계약 영속성 측면을 좌우한다. 그 점에서 AMD 라이젠 3세대는 소프트웨어 호환성부터 하드웨어 신뢰도까지 무난하게 충족했다.

먼저 시장에 진입해 오랜 노하우를 구축해 둔 최 대표의 혜안에 AMD의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백그라운드 활동은 힘찬 날갯짓이 가능한 날개를 새롭게 단 셈이다. PC라는 항목이 핵심 도구라는 점에서 양사의 맞손 전략은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왔다. 하반기에 오픈 예정인 2호점에도 AMD 시스템 도입은 이미 정해진 수순이다.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성장에 힘쓸 것!

백그라운드 최 대표의 일상은 더욱 바빠졌다. 비대면 세미나라는 키워드에서 핵심 기술력을 인정받아 백그라운드에 보내는 러브콜이 증가하면서부터다. 공간이라는 장소에 훌륭한 장비를 더 해 비로소 완성된 서비스가 실제 사용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때 그렇게 흡족하다고 표현한다. 기업의 대표이자 서비스를 총괄 책임지는 관계자이며 동시에 1인 크리에이터라는 분야에서 인큐베이팅 활동까지 분야를 넓혀나가는 담당자로서 인터뷰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아울러 스마트폰이라는 장비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그 과정에서 백그라운드가 해낼 역할을 회상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를 당부한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단순하다고 여겼던 영상 한 편이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모습을 우리는 익히 봤던 것처럼. BTS가 전 세계인을 열광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지금의 청소년이 보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공간에 백그라운드 플랫폼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을 드러냈다.

“과거에는 스마트폰 한 대로도 누구나 유튜버 활동이 가능했어요. 하지만 산업이 성장하면서 1인 크리에이터라 불리는 이의 장비는 이미 개인이 구비할 수준을 넘어섰죠. 카메라만 해도 기 백만 원을 넘기며 편집 환경은 고가 시스템은 필수입니다. 백그라운드는 꿈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에요. 머릿속에 상상하던 것을 현실로 이뤄낼 수 있는 모든 기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회사를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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