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한국 법인, 김채곤 심임 지사장 선임
줌 한국 법인, 김채곤 심임 지사장 선임
  • 김현동
  • 승인 2024.03.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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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 설립된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 한국 법인 신임 지사장에 김채곤 지사장이 선임됐다.

36년 이상 경력의 김채곤 지사장은 IT 인프라 솔루션 제공업체 이테크시스템을 비롯해 시스코(Cisco)와 어바이어(Avaya)에서 고문 및 사업부장을 지냈다. 또, 폴리콤(Polycom), 오디오코즈(Audiocodes), 컨버지스(Convergys)의 지사장을 역임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에서 개발자 커리어를 지닌 인물이다.


리키 카푸르 줌 아태지역 총괄은 “고객의 비즈니스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해 온 김 지사장의 폭넓은 경험은 AI 혁신의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직원 및 고객 경험을 재구상하려는 한국 조직들의 협업 니즈를 충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카푸르 총괄은 "법인 설립에 이어 한국 전담 자원과 인력, 그리고 한국 비즈니스를 이끌 지사장 선임으로 줌은 이제 한국 고객의 성공을 더욱 가속화할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파트너들과 더 긴밀히 협력하여 더 많은 한국 고객에게 줌의 독보적인 AI 및 플랫폼 혁신을 더욱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Byeongdo.An@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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