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AI 솔루션 통해 원격 컴퓨팅 생산성 향상
슈퍼마이크로, AI 솔루션 통해 원격 컴퓨팅 생산성 향상
  • 김현동
  • 승인 2024.02.24 0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AI 솔루션으로 훈련된 모델을 지원할 수 있다"며, “기업이 엣지 로케이션에서 AI 데이터를 처리해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든 슈퍼마이크로 하이퍼-E 서버는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 2개를 기반으로 최대 3개의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 탑재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엣지 AI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최대 8TB의 메모리가 탑재돼 엣지 로케이션에서 데이터센터 수준의 AI 처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케빈 코너스(Kevin Connors) 엔비디아 부사장은 “새로운 슈퍼마이크로 포트폴리오는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을 통과했으며, 엔비디아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속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가 탑재 돼있어 엣지 AI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들 사장이 언급한 제품은 슈퍼마이크로 하이퍼-E(Hyper-Edge) 서버 SYS-221HE 제품이다. 엔비디아 H100, A10, L40S, A40 및 A2 GPU를 포함한 최대 3개 의 엔비디아 텐서 코어 GPU를 사용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