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가 인텔 워크스테이션 메인보드인 슈퍼마이크로 X12SPA-TF를 출시했다.
최대 38코어 76 스레드를 갖춘 인텔 3세대 제온 프로세서 (W-3300)와 호환되는 슈퍼마이크로 X12SPA-TF는 E-ATX 규격의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이다. 총 16개의 메모리 개별 슬롯에 최대 4TB의 DDR4 3200MHz ECC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 총 7개 확장 슬롯을 제공하며 PCIe 4.0 x16 슬롯 4개, PCIe 4.0 x8 슬롯 3개로 구성됐다.
스토리지는 인텔 C621A 컨트롤러를 통해 총 8개의 SATA3 포트를 지원하며 RAID 0, 1, 5, 10을 구성할 수 있다. USB 2.0 4개와 USB 3.2 Gen1 6개, USB 3.2 Gen2x2 Type C 1개와 USB 3.2 Gen2 2개를 제공한다.
시스템 관리 솔루션도 지원한다. SSM (Supermicro Server Manager) 은 올인원 관리 솔루션으로 서버와 IT 데이터 센터를 단일 콘솔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SPM (Supermicro Power Manager)은 서버의 전력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는 툴로, 서버의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전력 소비를 위한 실시간 관리와 모니터링 가능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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