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오디오 인터페이스 노이만 MT 48 출시
젠하이저, 오디오 인터페이스 노이만 MT 48 출시
  • 안병도
  • 승인 2024.02.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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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만과 머징 테크놀로지의 합작으로 완성된 첫 번째 오디오 인터페이스 MT 48이 출시됐다. 머징 테크놀로지는 젠하이저가 지난 2022년 인수한 스위스 소재 오디오 녹음 시스템 제조업체다. 신제품은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며, 외부로 출력 하기 위한 녹음용 장치다.


최대 136dB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와 최대 78dB까지 신호의 강도를 높이는 프리앰프 시스템을 기반으로 오디오 데이터를 품질 저하 없이 증폭시켜준다. 헤드폰 앰프와 오디오 이퀄라이저 믹싱, 볼륨 조정, 리버브 이펙트 부여 등 기능도 갖췄다.

총 4개 아날로그 입력 채널과 8개 아날로그 출력 채널 그리고 전원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별도의 USB-C 포트를 제공한다. 방송 오디오 네트워크 표준 규격인 AES67 및 ADAT, SPDIF, MIDI 등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공식 가격은 325만원이다.


By 안병도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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