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노르웨이 기업 센서벨에 700만 유로 투자
젠하이저, 노르웨이 기업 센서벨에 700만 유로 투자
  • 오국환
  • 승인 2024.02.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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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기업 젠하이저가 노르웨이 기업 센서벨(sensiBel)에 700만 유로(약 101억원)를 투자했다.

핵심은 멤스(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마이크로폰 기술이다. 일반적인 멤스 마이크로폰은 움직이는 진동판(Diaphragm)과 백 플레이트(Back plate) 사이의 전기장을 측정하지만 센서벨의 광학 시스템은 진동판을 투사하고 광검출기에 반사되는 레이저를 통해 진동판 움직임을 측정한다.



By 오국환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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