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만, MCM 마이크로 홍대 콘서트 실황 담아낸 음원 출시 예고
노이만, MCM 마이크로 홍대 콘서트 실황 담아낸 음원 출시 예고
  • 김현동
  • 승인 2023.10.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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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자회사 노이만이 2023 멜로디 오브 노이만: 더 심포니즈(THE SYMPONIZE) 콘서트를 오는 11월 9일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하고 실황을 담은 음원 판매를 예고했다. 음원 제작에 사용할 장비는 노이만 악기용 마이크 MCM(Miniature Clip Mic System)으로 오케스트라, 밴드 등의 공연이나 레코딩 스튜디오 등에서 사용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콘(KoN)은 “노이만 MCM은 어쿠스틱한 바이올린의 음색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마이크”라며, “바이올린에 장착할 때도 일반적인 클립 마이크는 1mm 수준의 미세한 불편함이 있는데 노이만의 MCM은 안정적으로 장착되는 부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콘서트에는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바이올리니스트 콘(KoN),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기타리스트 2km, ▲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등 총 5팀이 참석한다. 공연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어공주, 모베터 블루스 등의 주제곡 협연과 뮤지션의 독주로 진행된다.

색소폰연주가 멜로우키친은 "단독 콘서트나 방송을 촬영 할 때 노이만 MCM을 사용하고 있다”, 장하은 기타리스트는 "홈 레코딩에 노이만의 MCM은 다른 마이크보다 중저음 음역대의 웅장함을 잘 표현해준다”라고 자찬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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