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사업자몰 컴퓨터코리아, B4B 정책 강화
대원씨티에스 사업자몰 컴퓨터코리아, B4B 정책 강화
  • 김현동
  • 승인 2023.07.25 2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원씨티에스가 직영 사업자 전용(B2B) 플랫폼 컴퓨터코리아에 사업자 대상 B4B(Business-for-Business)정책을 공식 선포했다.

사업자 고객이 필요한 제품과 더불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 제안 및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수 있도록 영업 사원의 방문 상담/여신 제공 그리고 컴퓨터, IT기기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오피스용품까지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가입회원 대상으로 경쟁력 있게 공급한다는 측면에 초점을 뒀다.


컴퓨터코리아는 대원씨티에스가 운영하는 사업자 전용 폐쇄몰이다.

최신 IT 상품을 중심으로 리셀러 및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에서 선호하는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춘 상품들을 공급하며 특히 품질과 AS를 보장하는 100% 정품만 취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온라인몰 중 유일하게 전문 영업 담당자를 통한 컨설팅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래 3개 카테고리의 특화 서비스를 컴퓨터코리아 사업자몰에서 시행할 계획을 밝혔다.

첫째. 모든 사업자의 IT관련 니즈해결 플랫폼 - IT상품이 필요한 사업자를 위한 최저가와 더불어 대량구매 기업 전용 맞춤 견적 가격을 제공한다. 특히나 IT제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 및 기업은 용도만 문의하면 컨설팅부터 추천, 구매에 이르기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기업체에 납품하는 리셀러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결제 외에 자체 여신결재 구매방식을 통해 납품 이후 최대 90일까지 협의한 날짜에 결재를 진행할 수 있다. 신용카드 이용자는 삼성카드와 제휴된 구매전용카드를 발급받으면 추가 가격할인의 혜택도 제공된다.

둘째. 한 곳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완전한 사업자를 위한 Mall - 컴퓨터코리아는 시장에서 유통되는 거의 모든 IT 제품을 한 자리에서 주문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폭넓은 업계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하는 혜택으로, 최저가를 찾아서 인터넷쇼핑몰 이곳저곳을 찾아 검색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품목은 CPU, 메인보드, VGA 등 컴포넌트 제품부터 PC, 소프트웨어, 모니터, 드론, 가전제품, 스마트 기기 등의 컨슈머 제품. 그리고 PC, 서버, 워크스테이션,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기업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솔루션과 같은 커머셜 제품 일체까지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내 제조사(삼성, 엘지 등) 제품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 제품까지 포함해 직영 공급 계약을 맺고 가장 경쟁력 있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셋째. 고품질 제조와 안정적 성능. AS까지 원스톱 조립PC - 성능과 안정성이 이미 확보된 추천PC, 고객의 요구와 최적의 성능을 맞춰 즉시 제조 가능한 맞춤조립PC, 그리고 고성능의 워크스테이션/수냉식 서버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사업자에게 조립서비스도 제공한다. 개인에 비해 기업환경에서 선호하는 PC는 구동 환경과 사용시간이 가혹한 만큼, 생산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품질에 대해서는 업계최고의 수준임을 자부했다.

조립에 적용되는 모든 부품은 100% 정품만을 사용하며, 부품에 따라서는 최대 3년까지 보증기간을 제공. 특히 여타 온라인몰, 기업몰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PC 조립과 OS 설치 서비스를 업계 유일 무료 제공하는 것도 차별화 요소다.

강길원 플랫폼부문 대표는 "대원씨티에스가 운영해 온 사업자 전용 컴퓨터코리아는 더 이상 비즈니스 to 비즈니스에 머물지 않고 회사의 핵심가치인 ‘상생’의 이념 아래 진정으로 사업자를 위한(for)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B4B (Business-for-Business) 정책 강화는 그 첫 신호탄" 이라고 알렸다.

이어, "35년간 업계 현장에서 누적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업자몰로 체질을 개선하는 움직임에 본격 착수한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