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그룹 티크리에이트 클래식 라인업에 추가된 노트북용 DDR5 메로리
군더기기 없는 디자인, 안정성에 방점 PC부터 노트북까지 접수
10층 PCB에 고온 저항 캐퍼시터 여기에 IC모듈 조합으로
냉각위해 그래핀 금속 복합 소재 초박형 히트싱크로 발열 제어
출발부터 예술 혼 불태우는 예술가를 타깃으로 한 이색 메모리 제품군이다. 팀그룹 티크리에이트 클래식 라인업에 노트북용 DDR5 메모리가 추가됐다.
IT전문 수입원 서린씨앤아이에 따르면
티크리에이트는 티포스(T-FORCE)와 함께 팀그룹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창조'를 뜻하는 명칭 그대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출범했고 영상, 사진, 촬영, 편집, 드로잉, 그래픽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에게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 위주로 구성하고 있다.
앞서 선보인 PC메모리를 시작으로 M.2 SSD 그리고 노트북 까지 활동 영역한 것 또한 같은 맥락이다.
노트북 DDR5 메모리의 동작클럭은 JEDEC 표준인 5600MHz(PC5-44800)에 CL46-46-46-90 램타이밍으로 구동한다. 단일 용량 16GB, 32GB로 구분된 2종제품이다.
블랙 색상의 PCB에 같은 색상의 그래핀(Graphne)과 금속의 복합 소재로 이루어진 히트싱크의 조합으로 깔맞춤 했다. 히트싱크는 높은 강도와 뛰어난 열전도성으로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을 사용 열을 빠르게 전달한다.
자체 IC 선별 프로그램을 통과한 IC를 사용했고, 우수한 저항력의 캐퍼시터를 엄선해 10층(Layer) 기판에 실장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8층 기판 제품 대비 안정성이 우수하다. 실시간 오류 수정 온 다이(On-Die) ECC(Error Correction Code) 기능까지 지원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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