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틱의 첫 번째 데스크 아이템, 섬에어
USB 연결 미니 선풍기, 최대 2,800RPM 회전
RPM은 전원 버튼 역할을 겸하는 다이얼로 제어
폴더블 형태로 간편하게 접어 보관
IT전문 수입원 서린씨앤아이가 아틱(ARCTIC)의 탁상용 소형 선풍기 섬에어(SUMMAIR)를 공개했다.
아틱은 독일에 본사를 둔 쿨링 브랜드다. 최고 성능의 쿨링 솔루션이라는 모토로 고성능 CPU 쿨러, 쿨링팬, 서멀 구리스와 같은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섬에어는 아틱의 쿨링 기술력으로 선보인 첫 번째 데스크 아이템이다. USB 인터페이스로 연결되며, 스탠드와 90도 범위에서 직각으로 조절 가능한 디자인을 내세웠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폴더블 형태에 따라 접어 보관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다.
바닥에는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진동이나 소음을 최소화하며, 팬 그릴 디자인으로 이물질 유입이 적다.
아울러 최소 600부터 최대 2,800RPM까지 속도를 전원 버튼 역할을 겸하는 다이얼로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서린씨앤아이 김재원 차장은 "그린 아틱이라는 자체 캠페인을 통한 환경 보호과 관련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섬에어 역시 배출량 감소를 최종 목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는 제품이다" 이라고 신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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