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가지 사이즈 하이브리드 패브릭 소재 마우스 패드
- 낮은 마찰력, 복원력, 내수성, 방오성 갖춰
유통사 서린씨앤아이가 매드캣츠 게이밍 마우스 패드 신제품 글라이드 스피드(G.L.I.D.E SPEED)를 한국 시장에 유통한다. 대각선 길이에 따라 16, 19, 21, 38인치(inch)로 표기하던 이전 구분 방식이 아닌 L, XL 2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L 모델은 기존 글라이드 21과 동일한 가로 430mm, 세로 370mm 규격의 일반적인 크기며, XL 모델은 가로 900mm, 세로 400mm의 기존 글라이드 38과 동일한 크기의 장패드 규격이다.
빠른 마우스 스캔을 위해 소재는 일반 천이지만 특수 실리콘 공정 가공 처리를 적용 이 과정에 3D 텍스쳐 효과를 구현했다. 유통사 설명에 따르면 일반적인 천 소재 마우스 패드보다 높은 마우스 센서의 추적 성능을 제공하며, 7% 미만의 마찰률을 갖춰 마우스가 글라이드 스피드 위에서 더욱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
특히 실리콘은 마우스 패드와 함께 이동하거나 별도 보관이 필요할 경우 쉽게 롤업 할 수 있으며, 복원력이 탁월해 어디서나 다시 펼쳐 평평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소재다. 또한, 바닥면과 단단히 밀착, 고정 시킬 수 있어 격렬한 마우스의 움직임에도 견고한 고정력도 제공한다.
여기에 내수성, 방오성을 갖추고 있다. 방수 처리해 물기가 쉽게 스며들지 못하며, 특유의 질감은 음료수나 음식물, 각종 이물질로부터 쉽게 오염되지 않는 성질을 지녔다. 간편한 세척과 유지보수에 유리해 수명이 길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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