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유지보수 서비스 기업 리미니스트리트는 교육기업 대교의 유지보수 서비스가 확대 진행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8년부터 오라클 환경의 유지보수를 리미니에 위탁 관리해왔다.
대교는 업계 최초로 학습지라는 교육 서비스 개념을 탄생시키며 1대 1 방문학습 시스템을 선보인 기업이다.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 서비스가 특징.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윤진철 실장은 "회사 IT 예산의 상당 부분이 오라클과 SAP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에 할당되어 있는데, 공급업체의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기술 지원 시스템의 안정성과 자체 유지보수에 필요한 기술력 확보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라고 확대 위탁 배경을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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