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태영건설 오라클 시스템 유지보수 진행
리미니스트리트, 태영건설 오라클 시스템 유지보수 진행
  • 김현동
  • 승인 2022.11.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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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및 오라클 3자 유지보수 서비스 기업 리미니스트리트가 토목, 레저, 방송 서비스 기업 태영건설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서비스 계획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3년 설립된 태영건설은 데시앙 아파트 브랜드를 소유한 회사다. 정수처리장과 하수처리장 건설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교량, 지하철, 신도시 기반시설, 항만시설 등 토목부문을 비롯하여 건축, 플랜트 부문에 진출했다.

리미니스트리트 관계자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오라클 운영 비용을 최소화, 오라클 시스템에 대한 지원 강화, IT 시스템 간소화를 달성하고, 혁신적인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할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오라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위해 유지보수를 의뢰했다.

이에 따라 운영 비용 절감, ERP 시스템 인건비 절감으로 남은 자원은 중요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재배치됐다.

태영건설 조민희 IT팀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IT 운영비 최적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오라클 EBS 및 데이터베이스 유지 보수 비용이 IT 운영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계약 체결에 다라 태영건설에는 현지 전담 기업전문엔지니어(PSE, Primary Support Engineer)가 배정되며 기능 및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이 PSE를 뒷받침한다. 태영건설은 10분SLA 계약사로 연중무휴 핵심적인 Priority 1 문제에 대해 10분 이내 대응이 지원된다.

또한, 위탁 유지보수가 진행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마이그레이션 및 업그레이드에서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최소 15년 동안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규제 준수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유지할 수 있다.

태영건설 조민희 IT 팀장은 "리미니스트리트의 업계 최고의 혁신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는 사전 예방적인 문제 해결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고도로 민첩한 대응을 제공한다. 자사는 전략적 IT 파트너인 리미니스트리트와 함께 미래에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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