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파트너 비즈니스 활성화 전략을 강화하고,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을 통한 영업 시너지 확대에 나선다. 파트너사 조찬 세미나는 총판사, 프리미어 파트너, 솔루션 파트너, 협력사 등 총 60여곳을 대상으로 파트너 프로그램, 제품 공급 정책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직접 판매 형태의 비즈니스에 집중해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최근 파트너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며 신규 고객 및 영업 기회 발굴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파트너사를 통한 매출이 전년 대비 112% 성장하고, 특히 병원 분야 파트너사 매출은 88%, 제조 분야 파트너사 매출은 133% 성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는 파트너 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다양한 영업 기회 발굴과 고객 지원을 위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각 파트너사의 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타깃 고객군 영업력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 구축과 수주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공격적인 프로그램 및 혜택을 제시했다.
양정규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하며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파트너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파트너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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