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플레이, 중국 창작뮤지컬 킹스 테이블 한국 무대에 올린다
네버엔딩플레이, 중국 창작뮤지컬 킹스 테이블 한국 무대에 올린다
  • 김현동
  • 승인 2023.03.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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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콘텐츠 제작사 네버엔딩플레이가 창작뮤지컬 아르토, 고흐를 수출하고, 중국의 창작뮤지컬 킹스 테이블 수입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문화 교류에 박차를 가한다.


네버엔딩플레이 측은 “아르토, 고흐가 중국 이징문화와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처음 무대에 오른 아르토, 고흐는 1980년 G박사에게 치료받던 고흐와 1943년 L박사에게 치료받던 아르토가 시간과 초월해 만난다는 설정의 내러티브 뮤지컬이다.

또한 중국 창작뮤지컬 킹스 테이블을 한국 무대에 올린다. 중국 어메이징 뮤지컬의 작품으로 킹스 테이블(연출 Dong XinYu, 극작 Fu Lei, 작곡 Yang Xin)은 19세기 초 스웨덴-노르웨이 연합왕국과 해적왕이 수년간 도사리고 있던 벨 섬을 배경으로, 주인공 올슨이 벨 섬에 남겨진 비밀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드라마를 뮤지컬로 각색한 것.

창작콘텐츠 제작사 네버엔딩플레이는 뮤지컬과 연극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듀서와 작가, 작곡가, 안무가 등 창작자가 이끌어가는 콘텐츠 제작사로 뮤지컬 브론테, 아르토, 고흐,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카파이즘, 범옹, 미수, 연극 초선의원 등을 제작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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