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은 온프레미스 환경에 대응하는 신규 스토리지 프로그램 및 개런티(guarantee) 포트폴리오 넷앱 어드밴스(Advance)를 발표했다. 넷앱 어드밴스는 하드웨어의 지속적인 원활한 업그레이드를 보장해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스토리지 사용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산딥 싱(Sandeep Singh) 부사장은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넷앱 프로그램은 다음 특징을 내세웠다.
1) 기술 업데이트에 드는 비용과 복잡성, 중단 제거
2)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시 발생하는 위험 요소 제거
3) 3~5년마다 추가 비용 없이 업그레이드
4) 추가 비용으로 컨트롤러 업그레이드
5) 저용량의 드라이브 업데이트 가능
6) 온탭(ONTAP) 통해 업데이트 원격으로 관리
한편, 넷앱은 넷앱 키스톤(Keystone) 고객에게 SLA(서비스 수준 협약)를 적용할 예정이다. 각 SLA 기반 성능 수준에 표준 와트(Watts)/TB를 제공하고, 목표가 충족되지 못하면 서비스 크레딧을 추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3년 1분기를 기점으로 적용을 예고했다.
김백수 지사장은 “넷앱 어드밴스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로 전환 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간소화된 스토리지 소유권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으며,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넷앱 어드밴스는 시행 중이며, 넷앱 AFF C-Series와 AFF A150은 3월부터 시행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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