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은 인공 지능(AI)과 머신 러닝(ML) 기술을 스토리지에 적용해 실시간으로 랜섬웨어에 대응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 관계 없이 적용할 수 있고, 메인과 보조 스토리지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포레스터(Forrester)에 따르면 사이버 범죄자는 중요 인프라 및 공급망을 노리는 랜섬웨어 공격을 점점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운영 중단이 발생할 시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넷앱 2023 데이터 복잡성 보고서에서는 최고 경영진 및 이사회 임원의 87%가 랜섬웨어를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따라서 스토리지는 데이터의 최후 방어선이다.
미뇨나 코트(Mignona Cote) 넷앱 CSO는 “넷앱은 AI를 활용하여 공격적이고 선제적으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또한 랜섬웨어로부터 발생한 피해에 대해 명시적으로 보상하는 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스토리지 공급업체다.”고 말했다.
Ai 기반 실시간 팀지 및 대응 솔루션을 위해 회사는 3년 전 주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탑재한 안티 랜섬웨어 기능을 먼저 구현했다. 파일 수준의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이번 분기에 ARP/AI의 첫 번째 기술 프리뷰 공개를 예고한 상황.
현장에서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중요한 워크로드 데이터를 식별하고 보호할 수 있으며 잠재적인 공격을 자동으로 정확하게 감지 및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몇 분 내에 워크로드를 복구해 다운 타임을 최소화 할 수도 있다.
김백수 한국 넷앱 대표는 “넷앱은 사이버 복원력에 대해 데이터 중심의 데이터 보호 전략을 취하고 인공지능을 스토리지 인프라에 직접적으로 통합하여 데이터를 보호한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내 저장되어 있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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