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3세대 코어 i9-13900KS, 최대 6.0GHz 클럭 새로운 이정표 달성
인텔 13세대 코어 i9-13900KS, 최대 6.0GHz 클럭 새로운 이정표 달성
  • 김현동
  • 승인 2023.01.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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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 프로세서가 공개됐다. 이번 제품은 2023년 1월 12일(현지시간)부터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699달러부터 시작한다.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KS는 현존하는 프로세서 중 최초로 동작 쿨럭이 최대 6.0GHz기록을 세웠다. 터보 클럭일 때 상승하는 속도이며 이를 통해 게이밍 및 컨텐츠 제작에 유연한 작업 환경이 제공된다.

인텔이 전례 없는 빠른 속도의 시피유를 공개하면서 PC 업계에서 또 한번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코어 i9-13900KS 프로세서는 총 24개 코어 외에도 최대 6.0GHz 맥스 터보 클럭 속도와 36MB 스마트 캐시 구성으로 게임 및 컨텐츠 제작 워크로드에 탁월한 제품이다.

인텔은 새로 쓴 기록에 대해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가 오버클럭 없이 6.0GHz 속도를 구현하며, 어댑티브 부스트 테크놀로지가 높은 멀티코어 터보 클럭 속도를 가능케 해 게임 성능을 향상시켰다. 24개 코어는 8개 퍼포먼스 코어와 16개 에피션트 코어와 32개의 스레드로 구성 돼 최대 150W 전력을 소모한다.

36MB 스마트 캐시, 20개의 PCIe 레인 여기에 최대 DDR5 5600 MT/s 및 DDR4 3200 MT/s에 대응하는 성능을 갖췄다. 구동 환경은 Z790와 Z690 마더보드가 필요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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