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마이크로닉스 성황리에 종료 소식 알려
[지스타 2022] 마이크로닉스 성황리에 종료 소식 알려
  • 김현동
  • 승인 2022.11.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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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G-STAR 2022)에 참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이후 매년 지스타에 참여해한 마이크로닉스는 자체 부스를 운영하고 게이밍 기기와 파워서플라이, PNY 브랜드 제품 등을 공개했다. 특히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주변기기를 적극적으로 체험하게 꾸며 관람객이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크기를 가진 대왕키보드는 여전히 인기를 얻었다. 기계식 키보드를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제작한 것이지만 매회 행사장에서 관심을 집중하며 관람객이 대왕키보드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연출됐다.

처음 선보인 마닉 X40P 시리즈, 위즈맥스 W101P 시리즈 등 키보드 라인업도 주목받았다. 특히 위즈맥스 W101P 키보드는 레트로 느낌이 좋다는 평이 이어졌다.

마이크로닉스는 행사장 내에 메카 ZK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워프 WK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모프 MK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외에 EX580 시리즈 등 다양한 게이밍 키보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 외에도 메카 ZM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워프 WM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모프 MM-1 게이밍 마우스 외에 다양한 유무선 마우스도 진열했다.

차기 제품으로 준비 중인 EH1-몬드리안(Mondriaan)을 처음 공개했다. 개인화가 가능한 전면 패널 구성과 메인보드 후면 냉각 시스템이라는 참신한 시도에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파워서플라이와 워프 NVMe SSD, 워프 실드 시리즈 M.2 SSD 방열판도 관람객을 맞았다. 먼저 지스타 2022를 통해 공개된 아스트로 II GD 1650W 풀모듈러 파워서플라이는 ATX 3.0 규격 및 고성능 시스템 등장 시기와 맞물려 관심을 받았다. 즈맥스 골드 시리드와 대한민국 대표 파워서플라이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클래식 II 풀체인지,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시리즈도 전시장을 빛냈다.

글로벌 IT 브랜드, PNY의 그래픽카드도 주목받았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PNY XLR8 게이밍 지포스 RTX 4090 시리즈에 이어 11월 17일에는 PNY XLR8 게이밍 지포스 RTX 4080 그래픽카드를 행사 내에 공개하면서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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