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카티아 이바노바(Katya Ivanova) 최고영업책임자(CSO) 임명
아크로니스, 카티아 이바노바(Katya Ivanova) 최고영업책임자(CSO) 임명
  • 김신강
  • 승인 2022.11.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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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의 전세계 영업 조직을 이끌 새로운 최고 영업 책임자(CSO)로 카티아 이바노바(Katya Ivanova)가 임명됐다.


카티아 이바노바는 아태지역(APAC), 유럽 및 중동, 북미 및 라틴아메리카(LATAM) 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인정받는 다국적 영업 리더다. 아크로니스 전세계 인사이드 세일즈(Acronis Worldwide Inside Sales)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그녀는 지난 2011년 8월에 아크로니스에 지원 엔지니어(Support Engineer)로 입사하였으며, 이후 글로벌 지원 벤더 관리(Global Support Vendor Management) 부문 선임 관리자를 담당한 첫해에 지원 판매(support sales) 프로젝트를 주도하여 7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2019년 2월에 아크로니스 전세계 인사이드 세일즈(Acronis Worldwide Inside Sales)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그 이전에는 인사이드 세일즈 및 리뉴얼(Inside Sales and Renewals) 수석(Sr.)으로 일했다.

아크로니스의 패트릭 펄버뮬러(Patrick Pulvermueller) 최고경영자(CEO)는 “카티아 이바노바 CSO(최고 영업 책임자)는 전 세계적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주도한 독보적인 영업력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아크로니스의 비즈니스 확대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크로니스에서 강력한 추진력과 함께 괄목할만한 실적을 보여 주어 가장 높은 영업 직책 중 하나로 빠르게 승진했다. 이번 승진을 통해 그녀가 성공적인 여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MSP(Managed Service Provider)는 여러 기술과 관련된 점점 더 복잡해지는 보안 시스템으로 인해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 Acronis Cyber Protection Week Global Report에 따르면 글로벌 조직의 78%가 데이터 보호 및 보안을 위해 최대 10개의 서로 다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 중 76%가 다운타임과 데이터 손실을 경험하고 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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