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프로라이언트 Gen11(HPE ProLiant Gen11)이 공개됐다. AI,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그래픽 어플리케이션, 머신 러닝, 데스크톱 가상화(VDI) 및 가상화를 비롯한 다양한 워크로드에 직관적이며 신뢰할 수 있고, 최적화된 컴퓨트 리소스를 제공한다.
특히 컴퓨트 환경이 어디에 있든지 서버에 액세스, 모니터링 및 관리하는 과정을 안전하게 자동화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HPE GreenLake 컴퓨트 옵스 매니지먼트(HPE GreenLake for Compute Ops Management) 구독을 제공한다.
콘솔은 단순하고, 통합된 자동화 기능으로 구현됐다. 덕분에 수천 대의 장치를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운영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HPE GreenLake 컴퓨트 옵스 매니지먼트가 개별 서버에서 전체 컴퓨트 환경에 이르기까지, 배출량 지표를 보고 에너지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탄소 사용량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새로운 HPE 프로라이언트 Gen11 서버는 이전 세대와 비교하여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2배 더 많은 I/O 대역폭을 지원하고, 향상된 워크로드 통합을 위해 CPU 당 50% 더 많은 코어를 지원하며, AI 및 그래픽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서버당 33% 더 높은 GPU 집적도를 제공한다.
4세대 AMD EPYC 프로세서 기반 HPE 프로라이언트 Gen11 서버는 11월 10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HPE GreenLake 플랫폼을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암페어(Ampere) 프로세서를 장착한 서버는 현재 주문 가능하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H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