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E 아루바 버츄얼 파트너 킥오프 웨비나를 통해 5개 국내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 진행
한국 HPE 아루바 버츄얼 파트너 킥오프 웨비나를 통해 5개 국내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 진행
  • 김현동
  • 승인 2021.12.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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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6일] -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가 2021년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올해의 최고의 파트너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고객이 네트워크를 자동화하고 통합 및 보호하는데 있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에지에서 놀라운 고객 경험을 이끌어낸 파트너에게 상이 수여되었다.

앤서니 스미스(Anthony Smith)는 “올 한 해 동안 고객의 에지 투 클라우드(edge-to-cloud)로의 신속한 전환을 지원하며 보여준 놀라운 파트너십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루바는 내년에도 우수한 파트너와 함께 협력하고 혁신하는 모멘텀을 이어갈 것을 기대하며, 자사의 Aruba ESP(Edge Service Platform)와 everything-as-a-service 이니셔티브와 같은 혁신을 바탕으로 파트너 투자에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PJ 파트너 수상 부문 중 챔피언 오브 챔피언즈(Champion of Champions)에는 국내 업체인 동국 시스템즈(Dongkuk Systems Co. Ltd)가 선정되어 두각을 나타냈으며 JJNET 인터내셔널(JJNET International Co. Ltd., 대만)과 시넥스(Synnex FPT Distribution, 베트남)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올해의 Silver Peak와 Instant On 부분의 총판 및 파트너 시상을 비롯하여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파트너, 마케팅 파트너, As-a-service 파트너, 익스피리언스(Experience) 에지 솔루션 파트너 및 올해의 총판상, 올해의 파트너상 부문에서도 시상이 있었다.

한편, 국내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한국 HPE아루바 버츄얼 파트너 킥오프(HPE Aruba Korea Virtual Partner Kickoff) 웨비나가 15일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아루바 솔루션 제공을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기여한 국내 파트너를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된다. 총 5개 파트너가 아래와 같은 부문에서 고객 성공을 입증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먼저 위버 시스템즈(Uber Systems)가 가장 다양하고 많은 산업군에 아루바 솔루션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 받아 최고 솔루션 파트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올해 최고 성장 파트너에는 작년 대비 가장 큰 비즈니스 성장률을 보인 원츠넷(Wantsnet)이, 올해의 최고 기술 파트너에는 아루바의 기술 자격증을 가장 많이 취득한 파트너인 위덱스(Withx)가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비에이엔티(BAnT)는 작년 한 해 동안 SMB 사업을 중점으로 가장 많은 프로젝트와 매출을 창출한 공로로 올해의 최고 중소기업 파트너에 이름을 올렸으며, 마지막으로 올해의 최고 AIO 파트너에는 아루바의 중소기업용 솔루션인 AIO 부문에서 가장 높은 매출과 성장률을 기록한 유젠트(Ugent)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 HPE 아루바 총괄 강인철 전무는 “계속되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면서 기업들은 혁신적인 네트워크 솔루션과 파트너를 찾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아루바가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아루바 접점에서 협력해준 파트너 덕분이다”며 “아루바는 국내 파트너와의 훌륭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에서 고객에게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존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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