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기업도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이 정착하면서 사무 공간보다는 회의 공간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유휴 공간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다급해진 상황인데,
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이 적절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회의실 예약 솔루션을 명명한 상품은 10.1인치 규격의 VK430 터치패널과 RBS Configurator 소프트웨어로 구성됐다. 실시간으로 회의실을 관리하고 예약 기능이 필요한 환경에서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적용하고 직관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패키지로 구성했다.
솔루션 단독으로 운영되며, 캘린더 관리가 필요하다면 MS오피스와 Google Workspace 같은 캘린더 서버에 연동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사용 환경에 따라 전용 월 마운트 키트를 이용해 벽이나 유리 칸막이에 부착할 수 있으며, POE+ 기능도 갖춰 하나의 선으로 모든 정보와 전력도 공급된다.
사용자는 MS 오피스 365 계정에 연동한 환경이라면 캘린더를 통해 필요한 시간만큼 예약할 수 있으며, VK430 터치패널을 통해서도 필요한 만큼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관리자는 전용 RBS Configurator 소프트웨어로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운영 환경에 맞춰 화면 레이아웃 등 전반적인 설정이 가능해 원하는 브랜드와 로고를 추가하거나 배경 등을 운영 환경에 맞춰 변경할 수 있다.
솔루션 자체적으로 기능부터 운영 그리고 관리까지 가능하기에 추가 비용 지출 없이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솔루션의 강점이다. 소규모부터 중간 그리고 대규모 회의실까지 모든 환경에 대응하는 유연성도 보장한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감염병 사태를 기점으로 회의실과 같이 공론화하고 목소리를 모으는 공간의 수요가 증가 추세다"며, "회의실 예약 시스템은 달라진 사회 환경 변화에 발맞춰 최적화된 옵션과 사용성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한 솔루션이다. 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에이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