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용 편의 UP, 에이텐 UH3230A 도킹스테이션 출시
노트북 사용 편의 UP, 에이텐 UH3230A 도킹스테이션 출시
  • 김신강
  • 승인 2021.10.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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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 스마트 모빌리티 업무 환경 편의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USB-C 도킹스테이션이 출시됐다. USB PD 3.0과 최대 4K 해상도 DP와 HDMI 인터페이스 및 USB 3.2 포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까지 회사는 하이브리드 근무 및 언택트 일상에서 주목하는 업무 효율과 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필수 장비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용자는 손쉬운 연결 만으로 단일 단말기 확장 편의를 쉽고 빠르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예컨대 USB-C 대응 노트북을 보유하고 있다면 윈도 10(윈도 11 공통) 환경을 기준으로 USB-C 단일 케이블로 도킹스테이션을 연결하면 USB-C, 기가비트 이더넷 , DisplayPort, VGA, HDMI, 2개의 오디오 및 4개의 USB 3.2 Gen 1 Type-A 등 최대 11개 포트에 주변 장치 확장이 가능해진다.


11 포트 USB-C 에이텐 UH3230A 도킹스테이션은

△ DisplayPort 또는 HDMI 단일 모니터 연결 시 최대 4K@30Hz 해상도 출력
△ 듀얼 모니터(확장 또는 복제 모드) 연결 시 1920 x 1080@60Hz 해상도 출력
△ 구동 운영 체제 Windows®, MacOS**, iPad Pro, Android
△ USB PD 3.0 (Power Delivery 3.0) 지원으로 최대 60W로 랩탑 충전

등의 주요 기능을 나열했다. 손쉬운 설치 방법을 지녀 PC에 대해 전문지식이 부족한 초보자라도 회사나 학교에서 지급받은 노트북과 같은 스마트 단말기에 사용하는 점에 어려움도 없다.

에이텐 관계자는 "요즘 업무 트렌드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고정적인 장비로 일하는 것에서 벗어나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일하는 것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점점 유연 해지는 업무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에 대응하는 주변 장치가 필요하다. 에이텐은 UH3230A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콤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의 도킹 스테이션 2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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