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 일반 교실을 스마트 교실로 맞춤형 솔루션 공개
에이텐, 일반 교실을 스마트 교실로 맞춤형 솔루션 공개
  • 김신강
  • 승인 2021.07.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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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2일] - 에이텐이 교육 현장 및 기업 사무환경 대응 스마트 강의 및 원격 프리젠터 솔루션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때마침 교육부가 2025년을 기점으로 디지털 및 교수학습이 가능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을 결정해 에이텐의 풀 라인업 공개가 한층 탄력받아 주목받을 전망이다. 미래학교는 공간 혁신, 스마트 교실, 그린학교, 학교 복합화 등을 아우르고 있어 다양한 환경 및 용도에 맞춤형으로 대응 가능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핵심은 신뢰성과 다양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호환성도 무시 못 한다.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라이브 강의라는 특성에 중단이나 오류는 용납하기 힘든 요인. 여기에 양방향으로 이뤄지는 강의 또는 회의 환경이라면 고해상도 화면에 대응하는 성능도 필요하다. 강사와 학생 사이에서 오가는 안정적인 신호 전송에 빠른 화면 전환은 몰입력을 높이는 요소다.


에이텐은 "기존의 일반 교실을 무선 인터넷, 학습 플랫폼, 디지털 기기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교실로 전환할 때 필요한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하고, 갖춰야 할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스마트 강의를 비롯해 비대면 솔루션 구축은 가장 잘하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스마트 강의 및 비대면 원격 솔루션은 기본 핵심 장비 6종을 포함한다. △16x16 HDMI 매트릭스 스위치 △HDMI HDBaseT-Lite 송/수신기 VE802T/R △ATEN 컨트롤 시스템 VK1100 △10.1 터치패널 VK330 △True 4K HDMI 2.0 케이블 △4K HDMI 1.4 케이블이 기본이다. 여기에 사용 환경과 규모 그리고 목적에 따라 ATEN 스위치 장비가 추가될 수 있다.

회사 관리자는 "강사와 학생이 사용하는 개인 노트북이나 전자 교탁 등 원하는 장비를 ATEN 연장기와 16 x 16 비디오 매트릭스를 통해 통합하여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고 디스플레이에 표현할 수 있어 유연하며 효과적으로 강의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ATEN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강의실 내 비디오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전원, 카메라 PTZ 제어 등 먼 거리에 있는 장치를 터치패널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편의는 타제품 대비 월등한 경쟁력이다"고 차별화 요소를 강조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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