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알리바바그룹, 2022 알리바바 임포트 뉴 셀러 서밋 개최
[유통] 알리바바그룹, 2022 알리바바 임포트 뉴 셀러 서밋 개최
  • 김현동
  • 승인 2022.01.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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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은 2022 알리바바 임포트 뉴 셀러 서밋(2022 Alibaba Import New Seller Summit)을 개최하고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브랜드들의 중국 시장 진출과 옴니채널 마케팅을 위한 단계별 솔루션을 제시했다.

2022 알리바바 임포트 뉴 셀러 서밋은 알리바바그룹 산하 글로벌 사업과 관련된 ▲티몰 글로벌(Tmall Global), ▲티몰 마트(Tmall Mart), ▲코알라 글로벌(Koala Global), ▲Import Overseas Fulfillment(IOF)가 연합해 진행한 행사다.

△Import Overseas Fulfillment(IOF) 모델은 낮은 진입 문턱, 낮은 물류 원가, 판매 및 운영 비용 발생 없이 기업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 전 시험 단계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티몰 글로벌, 코알라 글로벌은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기업이 뚜렷한 매출 증가세를 달성해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시 최대 매출 달성을 돕는 브랜드 인지도 구축, 인큐베이팅, 소비자 운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티몰 마트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과 소비자 인지도를 달성해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투자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반나절 또는 익일 배송이 가능한 일반 무역 수입 모델 바탕의 플랫폼 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중국 소비자의 온라인 수입 제품 구매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리서치(i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3,498억 위안(약 65조 2,866억 7,200만 원)으로 예상된다. 알리바바는 지난 2021년 12월까지 총 9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35,000여 개에 달하는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진출해 5,000개가 넘는 카테고리 내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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