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08일] - 트라이던트(TRIDENT) Z5 DD5 메모리가 오버클럭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록은 동작 클럭 8704MHz이며, 이를 대역폭으로 환산하면 PC5-69,632에 해당한다. 참고로 이전 세대인 DDR4의 마지막 정규 클럭이 3200MHz, DDR5의 정규 클럭이 4800MHz 임을 감안하면 약 2배에 가까운 오버클럭 성능이다.
지스킬 수입유통원 서린씨앤아이 김재원 과장은 "인텔 12세대 CPU는 DDR5 대응 최초 프로세서다. 당사는 순차적으로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재고 수급과 가격 안정화를 우선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계 신기록 달성은 인텔과 에이수스(ASUS) ROG 팀과의 긴밀한 협력 결과물이다. 참고로 인텔의 코어 i7-12700KF 프로세서와 ASUS ROG Maximus Z690 APEX 메인보드 조합으로 액화질소(Liquid Nitrogen, LN2) 쿨링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지스킬 고성능 메모리 라인업인 트라이던트 Z5는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와 Z690 칩셋 대응 DDR5 규격의 고성능 메모리 제품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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