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8월 27일] - 니콘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간편하게 열람, 현상, 편집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로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수상 항목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Red Dot Award :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2021) 본상 부문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약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아이디어, 품질, 혁신성,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니콘 NX 스튜디오는 사진 및 영상의 열람부터 편집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다. 편리한 조작성과 작업 절차를 고려한 메뉴 구성, 섬세한 편집 기능이 특징이다. 작업 절차에 맞게 데이터 수집, 선택 보기, 편집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기능적이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을 갖춰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하게 탑재된 편집 기능은 이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더욱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정해환 대표이사는 “촬영 이후의 작업을 간단히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NX 스튜디오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보다 편하게 사진 및 영상 작업에 몰입할 수 있는 제품 및 소프트웨어 출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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