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B2B 복지 솔루션 연 거래액 전년 대비 50% 증가
NHN페이코, B2B 복지 솔루션 연 거래액 전년 대비 50% 증가
  • 김현동
  • 승인 2023.12.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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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의 올해 거래액은 지난 2022년 전체 거래액 대비 약 50% 상승한 1,700억원을 최근 달성했으며, 현재 1,900여개 기업에서 약 18만명의 직장인들이 페이코를 활용한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식권은 모바일 식권 업계 최다 수준인 7만여개의 사용처를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잡았다. 직장인 밀집 지역에 구축된 오프라인 식권존은 물론, 요기요 등 배달 서비스, CJ쿡킷, 더반찬 등 종합 식품 쇼핑몰, 샐러디, BBQ 등 브랜드 자체 앱에서도 페이코 식권 사용이 가능하다.

작년 대비 공공기관과 병원, 항공 업계 기업들의 신규 가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항공 업계에선 전국 7개 공항에 입점된 약 400여개 식음료 매장에서 1만7천여명의 공항 근무 직원들이 페이코 식권을 사용하고 있다.

복지포인트는 현재 50만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은 물론, 페이코 복지포인트 전용 실물카드 발급시 가맹점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액권 형태의 페이코 상품권도 임직원 명절 선물과 사내 이벤트 경품 등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전용 폐쇄형 복지몰 구축 ▲임직원 건강검진 관리 기능 ▲모바일 기프티콘 단체 발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페이코는 내년에도 기업복지 솔루션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시장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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