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한 번, 사용하면서 두 번 행복해지는 성탄템
눈으로 한 번, 사용하면서 두 번 행복해지는 성탄템
  • 김현동
  • 승인 2023.12.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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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시장은 한 해의 마지막 기념일을 맞이해 가까운 이들과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모양새다. 호텔업계는 빨강과 초록 등 성탄절을 대표하는 색상을 활용한 케이크를 선보이고, 지자체는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는 등 크리스마스만의 화려한 분위기를 담은 행사를 진행하는 중이다.


# 톤앤톤 컬러로 하얀 겨울 매력 포인트

문서 작업, 학교 과제 등 다양한 이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무사히 마치기 위해 애용하는 PC 주변기기는 유행을 타지 않는 선물 중 하나다. 로지텍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K380S’와 슬림 무소음 마우스 ‘Pebble M350S’는 생기 있는 톤앤톤 컬러와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춰 손과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 감성적인 턴테이블 사운드를 블루투스로 경험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추운 날씨에 따뜻한 집 안에서 겨울의 정취를 듬뿍 담은 연주곡이나 노래를 감상하는 상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특히, LP 판과 가느다란 바늘이 맞닿으면서 내는 투박하면서도 포근한 소리가 일품인 턴테이블은 누구나 탐내는 낭만적인 아이템이다. 사용법이 어렵고 부피가 커 구매를 망설였다면,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고, 레트로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오디오테크니카의 포터블 턴테이블 ‘AT-SB727’을 추천한다. 1980년대에 출시한 오디오테크니카의 턴테이블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복각한 레트로한 스타일 제품이다.

# 내구성과 수납공간 그리고 편의성까지 갖춘 스마트 캐리어

해외로 떠나는 이도 증가했다. ‘여기어때’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성탄절 기간에 맞춰 해외 숙소를 예약한 이들이 사용한 금액은 작년 동기간 대비 약 11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점에서 깔끔한 디자인, 다양한 쓰임새의 포켓에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고비욘드의 ‘S3’는 여행의 시작과 끝을 만족스럽게 하는 필수템이다. 판유리보다 충격으로부터 250배 뛰어난 독일 바이엘사 PC 소재로 제작했고, 손잡이 상단에는 전자저울을 배치해 추가 요금을 피하기 위해 번거롭게 캐리어를 여닫지 않아도 무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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