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센티스 "24년 금융권 중심으로 비즈니스 성장"
트리센티스 "24년 금융권 중심으로 비즈니스 성장"
  • 김현동
  • 승인 2023.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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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센티스는 지난달 지사 설립을 발표한 데 이어 국내 사업 확장에 나서며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앱 엔지니어링 및 배포 프로세스의 모든 과정에서 품질 보증을 자동화하는 포괄적인 연속 테스트 및 품질 엔지니어링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맥케슨(McKesson), 알리안츠(Allianz), 텔스트라(Telstra), 돌비(Dolby), 보다폰(Vodafone) 등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하여 약 3,000여 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 트리센티스는 28일 "한국 사업 확대...국내 고객 및 파트너 생태계 강화"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행사 사진 4장과 관련 내용 전문만 공유 했을 뿐 행사에는 초대하지 않았다.

한국 시장에서는 SAP 코리아, 코오롱베니트, 플래티어, 테스트마인, 씨젠의료재단 등 조직에 공급하고 있으며, 오는 24년 사업 전망에 금융권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의 근거로 금융감독원이 지난 8일 금융 IT 안정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도입 권고를 내세웠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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