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엠네트웍스가 최대 45W 용량 출력을 구현하는 USB-C PD GaN 초고속 충전 플러그 아이피타임 UP451 제품을 출시했다. 전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3세대 반도체 소재인 질화칼륨(GaN) 기술을 활용 기존 충전기 대비 작아진 것이 특징. 휴대성도 우수하다.
USB-C PD(Power Delivery) 충전 방식을 통해 최대 45W 까지 노트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 게임기 등 제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PPS(Programmable Power Supply)프로토콜 방식도 지원해 삼성 초고속충전 2.0과 퀵차지(Quick Charge)4+ 고속 충전도 가능하다.
적용된 퀵차지4+는 일반 충전기 대비 4.1배 빠른 충전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일반적인 휴대폰 배터리 충전 시 15분만에 약 50% 충전이 가능하다. 고속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INOV (지능형 최적 전압관리)기술은 5V~20V까지 충전 전압을 지능적으로 조절해 충전 효율을 높인다.
호환성과 안전성도 우수하다. PD 3.0, PPS, 퀵차지 4+외에도 삼성 AFC, APPLE 2.4A, 화웨이 SCP/FCP 등 다양한 디바이스 별 고속 충전 규격 기술을 충족한다. 또한, 자동전원 차단장치와 과전압 방지 회로, 합선방지 보호 회로 등을 내장해 과전류 또는 과전압 손상에서 장비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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