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두 번째 자사주 소각, 발행주식 3% 장부가액 470억 규모
NHN 두 번째 자사주 소각, 발행주식 3% 장부가액 470억 규모
  • 김현동
  • 승인 2023.03.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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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을 기점으로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 엔에이치엔이 이달 말 2차 게획을 행동으로 옮긴다. 회사는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발행주식 총수의 10%에 해당하는 자사주 소각 추진 계획을 작년 8월에 공개한 바 있다.


1차 소각은 지난 22년 8월 진행됐다. 총 4% 상당의 150만717주, 장부가액 기준 748억원 상당 규모다. 2차 소각은 발행주식 총수의 3%에 해당하는 108만516주 규모다. 예정금액은 470억원이며, 이달 31일 진행한다.

한편 NHN은 지난 2월 17일 201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는 등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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