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은 여신업무 개인 신용평가 조회 애플리케이션 운영 환경에 쿠버네티스 기반 컨테이너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를 도입했다.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 기반으로 개발 및 배포, 운영할 수 있는 자동화 환경이다.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과 운영 편의성 둘 모두를 지원한다.
작업을 진행한 티맥스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환을 망설이는 기존 금융권에서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 가능한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한 프로젝트이며 통상 6개월에서 1년 가량 소요되는 프로젝트 일정을 약 2개월만에 빠르게 완료하는 등 주요 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희망하는 타 은행권 및 금융기관에게 선진 사례로 비춰지며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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