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이 브리온 프로게임단 공식 지원을 23년에도 이어간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양사의 파트너십은 올해로 3년차에 들어간다.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브리온은 카리스 김홍조와 LCK 3회 우승 경력의 에포트 이상호를 영입하며 2023년 시즌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주전 라인업을 보강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은 브리온이 LCK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후원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파트너십 체결 소감을 밝혔다.
브리온 박정석 단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로지텍에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최고의 결과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로지텍은 게이밍 기어 컬렉션인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과 게이밍 마우스 시리즈 G 502 X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 라인업을 출시한 바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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