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게임 트렌드는 확장, 멀티 플랫폼에 최적 게이밍 기어는?
23년 게임 트렌드는 확장, 멀티 플랫폼에 최적 게이밍 기어는?
  • 김현동
  • 승인 2022.12.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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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PC 및 콘솔 기반 FPS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판타지 소설을 게임화한 넷마블의 PC, 모바일 기반 RPG 게임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이 멀티 플랫폼 게임을 표방하고 나섰다.

포화 상태에 다다른 모바일 게임 중심의 국내 게임 시장 판도 속에서 게임업계가 선택한 해결책이 바로 멀티 플랫폼으로의 확장인 모양새다. 최근의 시장 변화의 주된 이유는 서비스를 주로 소비하는 MZ세대의 특성에서 찾을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디지털 디바이스와 함께해 온 MZ세대는 이미 게임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장비와 플랫폼을 경험했기 때문에 멀티 플랫폼에 익숙하다. 앞으로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의 전환은 필수다. 멀티 플랫폼 게임에도 플레이에 적합한 게이밍 장비가 있다.


# 강렬한 레드 컬러로 돌아온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제대로 된 게이밍 마우스를 선택하는 것은 즐거운 PC 게임 플레이의 필수 조건 중 하나다. 로지텍의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는 가벼운 무게와 신속 · 정확한 트래킹 성능을 갖춘 베스트셀러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인 G PRO X 슈퍼라이트의 강렬한 레드 컬러 버전으로, 지난 달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게이머들에게 선택 받고 있는 제품이다.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의 가장 큰 강점은 초경량 설계를 통해 제품 무게를 63g으로 구현한 것이다. 가벼운 무게는 그 어떠한 환경에서도 경쾌하고 정확한 트래킹을 가능하게 한다. 마우스 바닥 면 또한 PTFE 소재로 제작해 표면 마찰이 거의 없어 더욱 빠르고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하다. 400 IPS 이상의 트래킹 속도에도 오차 범위가 작아 정확하게 반응한다. DPI는 최대 25,600까지 조절할 수 있어 초정밀 컨트롤에도 적합하다.

# 발열을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쿨러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하다 보면 기기 발열을 경험한 적 있다. 발열은 기기의 성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 플레이 시 적절한 발열 컨트롤은 필수다. 그런 의미에서 아리스노보의 스마트폰 쿨러 GAMESIR F9는 쾌적한 모바일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7개의 날을 가진 팬과 쿨링 실리콘 패드 등 발열을 줄이기 위해 제품 커버 내 총 7가지의 부품을 탑재한 하이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1,600mm2의 면적에서 발생하는 열을 손에 익숙한 온도인 최대 25℃까지 낮출 수 있고,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발열로 인해 땀이 나는 것과 같은 불쾌함을 방지한다.

# 닌텐도 스위치의 확장성을 높여줄 스마트한 TV 독

가볍게 콘솔 게임을 한 판 하고 싶다면 닌텐도 스위치만한 것이 없다. 많은 수의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의 희망 사항 중 하나는 바로 TV와 같은 큰 화면에서 스위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만약 TV와 닌텐도 스위치의 연결을 고려하고 있다면 조이트론의 TV 독 OLED 미니 TV 도크 업그레이드가 답이다.

사용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기기를 제품에 연결하면 최대 1080P의 고해상도로 TV 화면에 출력할 수 있다. 1개의 USB 3.0 포트와 2개의 USB 2.0 포트를 구성을 갖추고 있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포트에 과전류 보호 기능 또한 적용되어 있어 키보드, 콘솔, 마우스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한 채 사용해도 안전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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