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설 연휴 그리운 가족과 친지를 찾아 전국 각지로 떠나는 귀성객을 타깃으로 액세서리 솔루션 4종을 제안했다. 이번 솔루션은 긴 귀성길에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챙긴 제품으로, 차량 충전 솔루션, 노이즈 캔슬링 오디오 솔루션, 무선 충전 솔루션을 포함한다.
먼저 장거리 운전으로 많은 피로감을 느낄 탑승자를 위해 더욱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차량 충전 솔루션 2종이다. 벨킨 부스트업 맥세이프 15W 차량용 무선 충전기는 강력한 맥세이프가 스마트폰을 강력하게 고정해 한 손으로도 편하게 내비게이션 설정이나 음악을 고를 수 있다. 두 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해야 한다면 부스트업 37W C타입 + USB-A PPS PD 3.0 듀얼 차량용 충전기가 좋다.
귀성길 교통수단으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에게는 긴 이동 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줄 벨킨의 사운드폼 플로우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추천했다. 소음이 많은 대중교통 내에서 음악과 영상에 집중하고 싶을 때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적용하고, 안내 방송과 같은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할 때는 히어스루(Hear-Thru) 모드가 요긴하다.
벨킨의 맥세이프 마그네틱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 스탠드는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5,000mAh의 전력으로 최대 18시간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귀성길에 적합하다. 기차나 고속버스 등 간이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라면 킥스탠드를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스마트폰을 고정할 수 있어 콘텐츠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강력한 마그네틱이 고정시켜 이동 중에 흔들림이 적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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