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의 건강한 자기관리 아이템 TOP3
사회 초년생의 건강한 자기관리 아이템 TOP3
  • 김현동
  • 승인 2022.11.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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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는 더 이상 중년과 노년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사회에서의 활동을 시작하는 젊은 세대도 ‘갓생’을 꿈꾸며 영양제, 보양식 섭취와 같은 활동에서부터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자세 교정 활동과 같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자기 관리 활동에 적극적이다.

자연스럽게 관련된 제품들 또한 다시금 이목을 끄는 모양새다. 자신이 건강한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자 하는 젊은 사회 초년생이라면, 소개하는 맞춤형 자기 관리 아이템 세가지와 함께 효과적이고도 즐거운 관리를 시작해 보자.

# [손목] 곡선형 디자인, 분리형 키프레임 인체공학 무선 키보드


노트 필기보다 키보드 타이핑이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키보드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기에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손목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장시간 사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로지텍 인체공학 무선 키보드 ERGO K860이 좋은 선택이다.

가운데가 높은 아치 구조에 분리형 키 프레임을 탑재한 풀 사이즈 레이아웃으로 손과 팔을 자연스럽게 올려놓은 채 사용 가능하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목 부담이 적고, 어깨가 쉽게 뭉치지 않는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의 표면 레이어, 무게를 분산시키는 서포트 레이어와 사용자에 알맞은 맞춤형 쿠션감을 위한 컴포트 레이어의 3중 구조로 이루어진 손목 받침대도 함께 달려 있어 더욱 편안하다.

# [눈] 허니콤 & 돔 렌즈, 시력보호 스탠드

수면 시간 이외에는 SNS를 이용하거나 미디어를 감상하고, 온라인 강의를 듣는 등 시각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데 익숙한 사회 초년생의 눈 건강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마음의 양식도 전자책으로 쌓는 젊은 세대에게 자유로운 각도 조절 기능과 자극이 없는 조도를 갖춘 필립스의 시력보호 스탠드 로봇플러스 66110는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대형 LED 패널 기반의 돔 렌즈를 탑재해 거리에 따른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스탠드에서 쏟아지는 빛의 양을 일정하게 분해해 스탠드와 밀착하지 않아도 된다. 눈부심을 방지하는 허니콤 렌즈 기술 또한 적용해 눈에 해로운 자극을 최소화했고, 루프 프리즘 기술을 통해 조명이 필요한 범위 외의 공간에 노출되는 빛을 수집하고 퍼지지 않도록 해 눈부심이 적다.

다양한 각도로 조정 가능한 다관절 구조를 채택해 키에 따른 높낮이 설정이 가능하고, 사용 환경에 맞춰 밝기 정도를 결정할 수 있다. 헤드 또한 360°로 회전돼 자세를 자주 바꿔도 방향을 돌리기만 하면 된다. 스탠드 헤드를 받치고 있는 받침대에는 밝기를 4단계로 구분해주는 슬라이딩 터치 패드도 있어 손가락으로 미끄러지듯이 가볍게 터치해 조절할 수 있다.

# [피부] 전문가 손길 케어를 집에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제대로 관리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부다. 특히,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피부 영양을 보충하지 않으면 작은 외부 자극에도 쉽게 건조해지고 푸석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 미용에 탁월한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시켜 잃어버린 광채를 되찾아주는 메디큐브의 에스테틱 디바이스인 에이지알 부스터 힐러가 효과적이다.

화장품을 바른 후 기기를 피부에 밀착시키면 자국이나 통증 없이 단숨에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 투과도를 고려한 글로우 포레이션 기술을 탑재해 전기 자극으로 피부 표피에 일시적인 엠보홀을 만들고, 이 공간에 LED를 통해 화장품의 고품질 성분을 모두 퍼트려 피부에 윤기를 더한다. 얼굴 전체를 관리하는 용도로 설계 되어 모서리로 눈가와 코 주위를 관리하고, 넓은 부분으로 그 외 부위를 부드럽게 문지르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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