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게임 크리에이터가 게임업계의 ‘큰손’이다. 상당수 게이머가 유튜버나 스트리머 게임 리뷰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게임에 흥미를 결정하게 됐다. 아예 게임사가 신규 게임 출시나 대형 업데이트 시점에 맞춰 크리에이터를 앞세운 협업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이거나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구독자 혜택으로 관심을 주문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다.
덕분에 크리에이터가 선호하는 방송 장비와 툴 또한 주목받고 있다.
# 색다른 디자인과 성능 갖춘 USB 마이크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 능력에 효과적인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 블루 예티 오로라 컬렉션은 스튜디오급 레코딩 성능을 갖춘 USB 마이크다. 최대 16비트 48kHz 레코딩과 스트리밍할 수 있다. 콘덴서 캡슐로 사운드를 전달하고 단일 지향성, 양지향성, 무지향성, 스테레오 총 4가지 패턴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깔끔한 사운드레코딩 품질을 보장한다. 별도 드라이버 설치 없이 구동하며, 디자인 또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 미스트, 핑크 던 총 2가지 화려한 컬러 구성이다.
# 그래피티 디자인에 23개 USB 포트 갖춘 메인보드
스트리밍 환경 구축에 메인보드는 중요한 장비다. 특히 송출용 PC의 중요성은 더욱 간과할 수 없다. 애즈락 B650 LiveMixer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USB 포트 사양과 고성능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크리에이터용 제품이다. 최대 5.7GHz 속도의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에 최적화 된 총 17페이즈 Dr.MOS 전원부를 갖췄다.
무엇보다 총 23개 USB 3.2 gen2x2 Type-C 포트에 게임용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마우스와 키보드 USB 신호를 분리하는 라이트닝 게이밍 포트와 팬텀게이밍 네트워크 또한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한 설계다. 레드&오렌지 조합의 그래피티 디자인도 이색적이다.
# 배경음악 저작권 걱정 끝, AI 배경음악 구독 서비스
스트리밍 과정에 배경음악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보면 저작권 침해로 콘텐츠 수익 창출이 정지될 수 있고, 그렇다고 무료 음원만을 사용하기엔 아쉬움이 크다. 이때 포자랩스 AI 배경음악 구독 서비스 비오디오(viodio)는 괜찮은 대안이다.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음원에 저작권 문제가 없다. 서비스 구독 중 한 번이라도 사용한 음원은 저작권을 평생 보장하는 조건이 달린다.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트위치 등 주요 영상 플랫폼 및 SNS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재생 시간, 빠르기 조절이 가능하고, 프로젝트 에디터 기능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직접 멜로디만 추출하거나 특정 악기 소리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음원도 수정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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