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최대 80W 출력 2채널 X5BT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캔스톤, 최대 80W 출력 2채널 X5BT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 김현동
  • 승인 2022.06.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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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울리는 최대 80W의 웅장한 출력이 돋보이는 북쉘프 스피커다. 블루투스 5.0부터 옵티컬, 콕시얼 그리고 USB, SD 카드 재생까지 현존 모든 옵션을 다 포함시켰다. 스피커 명가 캔스톤의 특별함이 물씬 풍기는 신제품 X5BT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한 설명이다.

고풍스러운 레트로 디자인의 2 채널 기반에서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온 캔스톤은 이번 신제품 X5BT를 통해 듣는 목적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답안임을 강조했다.


무선 기술의 대세 ▲블루투스 5.0으로 끊김 없는 사운드 환경을 구현하고, 전압의 왜곡을 최소화해 안정된 출력에 관여하는 ▲CLASS AB 앰프를 적용해 사운드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원음 손실을 최소화하는 ▲무산소 동선은 청음을 중시하는 사용자가 반드시 따지는 부분이다. 이와 같이 작은 것 하나까지 소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부분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디자인은 전형적인 2 채널 북쉘프 형태이지만, 탈착 가능한 그릴 망으로 취향에 따라 변화를 추구할 수 있다. 예컨대 묵직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없는 편이 좋지만, 사람의 손길이 닿아 손상 우려가 있는 환경이라면 그릴 장착해서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이유다.

스피커 한 분야에서만 무려 20여 년을 활동한 대한민국의 토종 스피커 전문 브랜드답게 스피커가 갖춰야 할 기본기는 견고하게 답습했다. 브라운 색상의 바디는 소리 울림에 가장 최적의 소재로 주목받는 고밀도 우든 MDF다. 중후한 사운드의 깊이를 더하는 에어덕트 시스템까지 배치했다.

소리를 직접적으로 구현하는 핵심인 유닛은 2 웨이 구성이다. 38.1mm 실크돔 트위터가 높은 해상도의 고음과 중역을 담당하고, 125mm 대구경 우퍼 드라이버 유닛이 중역부터 저음역대를 담당한다. 이러한 조합을 통해 최대 80W 출력을 구현한다. 사용 편의를 높여주는 무선 리모컨도 기본 제공한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론칭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준비된 수량 한정으로 할인 혜택과 전용 스피커 스탠드 ST-15를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다.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준비했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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