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13일, 이상철 티맥스티베로 부사장을 사장 겸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상철 사장은 LG CNS에서 20년간 근무하다 지난 20년 티맥스에 합류했다.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JEUS), DBMS 티베로(Tibero) 분야 비즈니스를 책임져왔다. 21년 티맥스티베로 부사장으로 승진 이후 공공 부문장 담당했으며 이번에 사장 겸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이상철 대표는 "디지털 전환은 국내외 모든 기업이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할 관문이며, 디지털 전환의 기본은 DBMS다"라며, "티맥스티베로는 다수의 클라우드 전환 레퍼런스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DBMS 제품 및 서비스를 필두로 더욱 공격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을 펼치며 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DBMS 전문 기업으로 폭발하는 데이터 시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클라우드 DBMS 비즈니스 강화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 및 CSP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도 올리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By 김현동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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