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비대면 공간에서 고객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확대하고,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다. 접점은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카카오톡 등에 개설됐다.
각각의 채널에는 주요 소식과 경쟁력, 고객 레퍼런스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업계 동향,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트렌드, 주목해야 할 SW 기술까지 포괄적으로 다뤄질 계획이다.
IT 환경 구현에 초점을 둔 콘텐츠도 각 채널별 특징에 맞게 영상, 이미지, 텍스트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과 상용 중심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 등 고객 관점에서 다채롭게 생산한다는 전략이다.
전략마케팅팀장 김정민 상무는 "25여 년간 시스템 SW 업계를 이끌어온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티맥스소프트가 축적해온 기술적 역량, 업계 핵심 정보, 노하우 등의 강점을 각 채널에서 콘텐츠로 집중적으로 풀어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이루고, 자사의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외 인지도와 호감도 증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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