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260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기록하고,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29억 원, 영업이익은 268억 원 달성을 공시했다. 전년 대비 약 3.2%, 영업이익 약 8.6% 성장한 수치다.
관계자는 기존 클라우드 중심으로 다각화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현다. 공공, 금융, 기업 부문 수주도 유효했다. 코로나 특수를 맞아 디지털 전환 IT 수요와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수요를 중점으로 운영 효율화와 영업 활성화를 꾀했다.
비즈니스 계획도 덧붙였다. 클라우드 SW와 서비스를 필두로 한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 ▲상용 중심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비즈니스 강화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에 대응하는 상용 및 오픈소스 SW와 고객 관점의 통합 서비스를 강점으로 앞세워 견실한 실적을 거두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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