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클라우드, 쿠퍼네티스 기반 천주교 양업 시스템 구축
티맥스클라우드, 쿠퍼네티스 기반 천주교 양업 시스템 구축
  • 김현동
  • 승인 2022.12.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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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클라우가 쿠버네티스 기반 천주교 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 천주교 16개 교구 2천 여곳의 성당에서 본당의 행정 및 신앙 생활 지원을 위한 기반이다. 교적 및 교무금 관리 등의 본당 업무와 AI 챗봇 서비스 관련 비대면 종교활동 기반 일체를 포함한다.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오프라인 종교 행사는 축소 운영되고 반대로 비대면 종교 활동을 선호하는 분위기에 발맞춰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 회사 관계자는 "성탄절 포함 특정 이슈 발생시 증가하는 접속을 효율적으로 분산해 안정된 서비스가 유지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공상휘 대표는 "신자용 앱내 AI챗봇 시스템, BI 통계 서비스 등 1월 중 오픈하게 될 추가 시스템은 약 600만 신자의 활발한 사용이 기대되고, 이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디지털 천주교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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