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MS 기업 티맥스티베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SW 전문 인재 양성사업 참여한다. 4년간 진행되는 SW 전문 인재 양성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단위의 사업이 2단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 재직자가 실무 강의, 멘토링, 프로젝트 교육 등을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이 대학과 협력하여 운영하며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기업과 대학이 공동 설계하고 기업 주도 집중 교육을 거쳐 산업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총 4천명의 SW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2년 8개 교육 컨소시엄을 선정한 바 있다. 일환으로 지난 12월 23일 티맥스 티베로가 단국대학교, 한국 클라우드 컴퓨팅연구 조합과 함께한 기업 주도형 사업의 캠퍼스SW아카데미(TABA)에서 총 45인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는 TABA가 2022년 6월 교육을 시작한 이래 진행한 첫 수료식이다.
한편 연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TABA에는 매년 100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기는 2023년 3월 입과해 4개월의 과정의 시작할 예정이며 총 4년간의 사업을 마치면 350명의 IT 인력이 탄생할 예정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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