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신입생 입학선물 고민, 갓생 살기 돕는 IT기기로 해결
Z세대 신입생 입학선물 고민, 갓생 살기 돕는 IT기기로 해결
  • 김현동
  • 승인 2022.03.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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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시즌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받는 이의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Z세대 신입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눈 여겨 보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갓생 살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갓생이란 ‘갓(God, 신)’과 ‘인생’의 합성어로 공부, 운동, 식습관, 취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소소한 생활습관을 촘촘하게 세우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내는 삶을 뜻한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Z세대를 위해 갓생 살기의 실천력을 높여줄 아이템을 입학선물로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해온 세대인 만큼 성취하는 과정을 꾸준히 기록하고, 자투리 시간의 활용도를 높이며,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IT기기는 더욱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수 있다.


# 과정을 기록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

‘갓생 살기’ 트렌드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이 계획한 대로 실천하는 모습을 꼼꼼히 기록하고 개인 SNS 채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유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보다 완성도 높은 영상, 사진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새내기에게는 디지털 카메라 선물이 제격이다.

니콘 ‘Z fc’는 초급자도 쉽게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APS-C 규격 미러리스 카메라다. 피사체 눈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눈 인식 및 동물 인식 AF(자동초점),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이 적은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폭넓은 상용 감도, 크롭 없는 4K UHD 동영상 촬영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니콘 대표 필름 카메라 ‘FM2’를 재해석한 디자인은 필름 카메라가 생소한 새내기들에게 레트로 감성도 느끼게 해준다.

# 자투리 시간도 효율적으로, 태블릿PC

시간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하길 원하는 것도 ‘갓생러(갓생+er)’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간편한 휴대성을 갖춘 태블릿PC는 등하굣길, 공강과 같은 자투리 시간 틈틈이 수업 필기 정리, 스케줄 관리, 영상 및 사진 편집 등 다양한 작업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삼성전자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갤럭시 탭 최초로 14.6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베젤 크기도 역대 갤럭시 탭 S 중 가장 얇은 6.3mm로 줄였고, 화면 비율은 16:10이다. 3개 마이크가 주변의 소음을 최소화하고 사용자 목소리를 보다 선명하게 전달하며, , 4개 스피커로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 꾸준히, 효과적으로 운동 파트너 스마트워치

운동 또한 많은 이들의 갓생 살기 계획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이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과 강한 체력을 키우고자 하는 신입생을 위해서는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동하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기록해주는 스마트워치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가민 ‘비보무브 스포츠’는 실제 시곗바늘을 탑재해 클래식한 워치 디자인에 스마트 기능을 담아낸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다.

요가, 필라테스,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등 다수의 스포츠 앱을 내장했으며, 연동된 스마트폰의 GPS에 연결하면 야외 산책을 즐기거나 러닝 및 사이클링 시에도 거리와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심박수, 혈중산소포화도, 호흡 빈도, 스트레스 지수 등의 실시간 건강 데이터를 제공한다.

# 충분한 휴식을 돕는 무선 헤드폰

충분한 쉬는 것도 갓생의 필수 요소다. 평소 음악, 영화, 드라마 등을 선호하는 Z세대 신입생에게는 무선 헤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이들 콘텐츠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휴식을 선물해보자.

보스 ‘콰이어트컴포트 45(QC45)’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무선 헤드폰이다. 전작 대비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향상됐고, 완전한 주변음 허용을 위한 새로운 어웨어 모드가 추가됐다. 한 번 충전으로 24시간 동안 재생 가능, 온종일 써도 좋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 단순하고 직관적인 컨트롤 및 견고한 연결성 등도 강점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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