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6일] - 스마트워치 브랜드 어메이즈핏이 3세대 GT 시리즈를 출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 에메이즈핏은 젭 헬스(Zepp Health)의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로,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 대 이상의 기기를 출하했다.
회사는 제품 출시 매 시기마다 다음 메세지를 시장에 던진 바 있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서 고객은 수많은 기회를 맞이하고, 다양한 환경 속에서 기분과 감정, 그리고 목표가 변한다. 어메이즈핏 브랜드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며 열정과 즉흥성, 그리고 낙관주의를 보여준다."라는 방향성이다.
웨인 황(Wayne Huang) CEO는 “삶의 일부가 되어 사용자의 개성과 에너지가 표현될 수 있도록 돕는 비전을 갖고 있다. 첫 번째 단계로 새로운 어메이즈핏 로고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로고는 다채로운 세상과 포용의 가치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의 일환으로 엘리엇 에밀(HELIOT EMIL), 크리스찬 코완(Christian Cowan)과 파트너십을 맺고, 파리 패션위크와 뉴욕 패션위크 패션쇼에서 어메이즈핏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게 크리스찬 코완은 어메이즈핏 3세대 GT 시리즈의 체험 자문 위원(Experience Consultant)으로 위촉해 디자인 분야에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 정식 발매를 알린 3세대 스마트워치 GT 시리즈는 네 가지 건강 지표를 한 번에 측정하는 4-in-1 기능과 15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 여기에 긴 사용 시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능을 앞세운 GTR 3 프로와 긴 사용시간을 보장하는 GTR 3, 그리고 편한 착용감을 주는 GTS 3 등 총 3종 라인업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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