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26일] - PC는 사고 싶지만 여력은 안되고. 요즘 이와 같은 고민하는 가정이 부쩍 늘었다.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주머니는 가볍지만 신학기와 새출발을 이유로 PC 필요성이 더욱 증대된 것이 주된 이유다.
때마침 HP, SONY, 삼성전자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아인스시스템이 HP 파빌리온 게이밍 데스크톱을 오는 3월 29일 월요일 하이마트 온라인과 4월 1일 목요일 G마켓에서 한정 수량 통큰 가격에 판매를 선언했다.
평범한 제원은 아니다. 엔비디아 RTX 3060Ti를 장착했다. 요즘 웃돈을 주고도 구매하기 힘들다는 그래픽카드다. 모델명은 TG01-1006kl 데스크톱으로 AMD 라이젠 5 4600G, 16GB RAM, 512GB SSD로 구성했다. 회사는 HP 코리아 협업을 통해 HP 24인치 144Hz IPS 게이밍 모니터 포함 149만 9,000원이라는 현실적인 가격을 책정할 수 있었음을 강조했다.
아인스시스템 홍가람 부장은 2021년 들어 PC 시장 전체가 그래픽카드 공급 부족 상황으로 인한 그래픽 카드의 이상적인 가격 폭등 현상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HP 코리아와 아인스 시스템은 눈 앞의 이익보다는 그동안 소비 자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가격 인상 없이 혜택을 돌려주고자 기획했음을 알렸다.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는 디자인을 디본으로 한다. 공간 활 용 능력이 우수한 미니 타워 디자인에 함께 구성한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X24ih는 광시야각 IPS 패널, 144Hz 주사율과 1ms 반응속도로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성능을 발휘한다. 높낮이 조절과 피벗 기능 스탠드를 적용해 사용성도 동시에 챙겼다.
한편, HP 제품은 24시간 전문 엔지니어의 전화 상담 및 카카오 톡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HP 게이밍 서비스 센터(서울 1곳, 경기도 1곳)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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